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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실부동산 투자·거래

상가 투자 수익률 계산과 함정

상가 광고의 “수익률 6%”는 대개 표면수익률입니다. 실제로 손에 남는 돈은 그보다 훨씬 적습니다. 무엇이 빠져 있는지 봅시다.

부동산 투자·거래2026-09-02 기준상가 투자수익률임대수익

1. 세 가지 수익률

표면수익률 = (연 임대료 ÷ 매입가) × 100

실질수익률 = (연 임대료 − 연 비용) ÷ (매입가 + 취득비용) × 100

자기자본수익률 = (연 임대료 − 연 비용 − 이자) ÷ 실제 투입 자기자본 × 100

광고는 첫 번째를 씁니다. 판단해야 할 것은 두 번째와 세 번째입니다.

2. 표면수익률에서 빠지는 것

항목왜 빠지나
취득세·중개보수·법무비매입가에만 계산하고 부대비용을 안 넣음
공실1년 12개월 만실을 가정
재산세·종부세보유세를 안 뺌
건물 관리비 중 소유자 부담분공용부 수선, 승강기 유지 등
수선·원상복구임차인 교체 때마다 발생
중개보수(재임대)임차인 바뀔 때마다
대출이자레버리지를 쓰면 실질에 직결
소득세임대소득 과세
공실이 가장 큽니다. 임차인이 나가고 다음 임차인이 들어오기까지 3개월이 걸리면 그 해 수익률은 25% 줄어듭니다. 여기에 원상복구·중개보수까지 더하면 한 해 수익이 사라지기도 합니다.

3. 렌트프리와 실제 임대료

계약서상 월세와 실제 받는 돈이 다른 경우가 많습니다.

확인 방법: 임대차계약서 원본실제 입금 내역을 함께 요구하세요. 계약서만 보면 알 수 없습니다. 임차인에게 직접 확인할 수 있으면 가장 확실합니다.

4. 상권을 보는 법

5. 건물 자체를 보는 법 — 건축 실무 관점

부동산 관점에서 잘 안 보는데 결정적인 항목들입니다.

확인 방법은 건축물대장 보는 법에 정리돼 있습니다.

6. 계산 예시 구조

매입가 + 취득세·중개보수·법무비 = 총 투자금

연 임대료 × (1 − 공실률) = 실효 임대수입

실효 임대수입 − 보유세 − 관리비 − 수선충당 − 재임대비용 = 순운영수익

순운영수익 ÷ 총 투자금 = 실질수익률

(순운영수익 − 이자) ÷ 자기자본 = 자기자본수익률

수선충당을 반드시 넣으세요. 안 넣으면 몇 년 뒤 큰 지출이 왔을 때 수익률이 무너집니다. 노후 건물일수록 비중을 크게 잡아야 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공실률은 얼마로 잡아야 하나요?

상권과 건물 상태에 따라 다르지만, 보수적으로 잡는 것이 안전합니다. 해당 건물의 과거 임대 이력과 주변 공실 상태를 확인해 판단하세요. “만실 가정”은 계산이 아니라 희망입니다.

Q. 수익률이 높은 상가가 좋은 건가요?

표면수익률이 유난히 높으면 이유가 있습니다. 공실 위험이 크거나, 상권이 하락 중이거나, 건물에 문제가 있거나, 임대료가 일시적으로 부풀려진 경우입니다. 높은 수익률은 조사의 시작이지 결론이 아닙니다.

Q. 상가 임대차보호법도 봐야 하나요?

반드시 봐야 합니다. 계약갱신요구권과 권리금 회수기회 보호 규정이 소유자의 권한을 제한하므로, 임차인 교체 계획이 뜻대로 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상가임대차보호법 가이드를 함께 보세요.

함께 보면 좋은 가이드 상가임대차보호법 완전정리 → 건축물대장·토지이용계획확인원 보는 법 → 정화조·개인하수처리시설 완전정리 → 부동산 세금 기초: 취득·보유·양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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